[뉴질랜드] 뉴질랜드 여행 10군데 꼭 들리기 (2020년)

뉴질랜드 자연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 먼 나라 뉴질랜드를 여행하고자 12시간을 날아오는 이유는 자연을 만끽하기 위해 서 입니다. 한국보다는 큰 땅을 가진 나라지만 사실 사용하고 있는 땅이 작은 이 나라는, 일주일의 여행으로 사실 너무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뉴질랜드 하면 꼭 가야 할 10군데를 소개하려 합니다.



1. 마운트 쿡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이라면 정말로 아름다운 마운트 쿡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호수와 산맥이 하나를 이루는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2. 와이토모 동굴

글로우원이라는 생물체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길고 긴 동굴인 이곳은 뉴질랜드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곳입니다.



3. 피하 바닷가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천국! 특이하게 이곳은 모래가 검은색입니다. 주의할 점은 이곳의 파도가 강하고 조류가 바다로 빨아드리는 곳이라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니 꼭 주의 해야 하는 곳입니다.



4. 케이프 레인가

남섬 가장 끝에 위치한 케이프 레인가 등대. 등대에 서 있으면 180도가 바다와 하늘의 사이를 이루어진 이곳! 마오리들은 예전에 조상님들이 이것에서 하늘나라고 올라가는 곳이라 믿었다고 합니다.



5. 마운트 망가누이

뉴질랜드가 뽑은 핫한 해변! 서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마운트 망가누이란 이름은 이 지역의 상징인 화산인데 이곳에는 사람들이 등산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트렌디한 레스토랑, 카페 등, 등산, 트레킹, 수영 등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6. 테카포 호수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뽑으라면 테카포 호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후카 폭포, 후카 허니 꿀 제품 시식, 유명한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 양식장이 있는데 정말로 말 그대로 입안에서 녹습니다.



7. 호빗튼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해진 곳이지요. 영화 애호가라면 꼭 가볼 만 곳입니다.



8. 로토루아

로토루아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화산지역 위에 위치하고 있어 로토루아 지역에서는 자연적으로 서퍼(sulphur) 냄새가 남니다. 이곳에서의 즐길 거리는 미타이 마오리 빌리지 (마오리 원주민들의 문화를 볼수있는곳), 와이오타푸 지열 계곡 탐사 (주황색과 청록의 색을 띠며 끓는 진흙 등 샴페인 풀), 폭포 래프팅, 산악자전거, 헬스 게이트 진흙 스파, 온천 밑 제트보트.



9. 밀포드 사운드

북섬에 위치한 밀포트 사운드는 크루즈를 타고 자연이 만들어낸 폭포 사이는 지나면 자연과 폭포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년에 90%는 비가 오는 지역입니다. 폭포사이로 보이는 햇빛으로 더 아름다운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 퀸스타운

퀸스타운은 넘버원입니다. 이곳은 뉴질랜드인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이 뽑은 1위! 이곳에는 엑티비티로 넘쳐납니다. 번지, 루깅, 스카이 다이빙, 마운틴 자전거 타기, 겨울에는 스키장 등등. 대부분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으로 바로 와 이곳에서 렌터카를 빌려 사방으로 여행을 다니면 퀸스타운에서 오래 머뭅니다.

Add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